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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고용노동지청, 인천서구청 및 관련기관 협약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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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11월02일 16시37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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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이삼근)에서는 인천 서구 오류동에 위치한 검단일반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고용환경개선 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이삼근 인천북부고용노동지청장과 인천서구청, 검단산업단지관리공단, ㈜이안뷰디앤씨와 11. 1.(수) 검단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고용률 70% 달성 및 중소기업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검단산업단지 고용환경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검단일반산업단지 내 중소제조업체의 인력난을 가중시키는 열악한 고용환경에 대해 관계기관의 협업관계를 강화하고 2017년도부터 직접적인 예산투입 등을 통해 고용환경을 적극적 개선하기 위한 출발점으로 볼 수 있다.
이를 위해 `16. 4월부터 관계기관 TF를 구성·운영하여 왔으며 지난 7. 7.에는 인천지역 최초로 산업단지 공동직장어린이집을 검단산업단지 내 지식산업센터인 ‘블루텍’에 설치(고용노동부 국비지원예정)하여 `17. 3월부터 운영키로 하였으며 이를 포함하여 다양한 고용환경개선 사업을 준비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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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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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직장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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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3월부터 지식산업센터(블루텍) 내에 개설·운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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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호선 연계
공동통근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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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호선 오류역과 검단산업단지간 출·퇴간시간대에 무료공동통근버스 운행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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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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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업단지 내 기업 및 신규취업자를 대상으로 기숙사비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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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편의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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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 내에 근로자 체력단력시설 등 설치 및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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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근 지청장은 “중소기업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특히, 산업단지의 활성화가 중요하며 산업단지 고용환경을 저해하는 요인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관계기관 간의 협업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일할 수 있는 산업단지 만들기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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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기자
(58679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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