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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6년12월01일 16시18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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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 희망복지지원단은 지역사회 안에서 복지 리더의 역량을 강화하고 동 복지허브화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동 주민센터 복지관리자 및 민간 복지 대표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모든 동 주민센터의 보장협의체 위원장, 통장자율회장, 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사례관리학회 부회장 조현순 강사를 초빙하여 ▲살기 좋은 마을 공동체 만들기 전략 ▲복지 리더로서의 역할과 실천방법 ▲복지사각지대 발굴 체계 구축 ▲복지자원의 개발 등 다양한 영역을 다루며 진행됐다.
동 복지허브화는 동 주민센터가 중심이 되어 민관협력을 통한 자원개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서비스, 통합사례관리 등을 추진해나가는 복지전달체계의 변화이다. 계양구는 올해 4개의 시범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추가로 5개동에 확대 시행하여 구민들의 행정접근성을 보다 높이고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내실화를 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복지행정이 점차 내방민원에 대한 대응중심에서 먼저 찾아가서 상담하고 욕구를 파악하여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의 변화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우리 구에서는 민관협력을 통해 통합적 서비스전달체계를 구축하고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
권도형 기자
(works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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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11-20 06:1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