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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12월02일 12시54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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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이후 최대 국정농단 사태를 맞아,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새누리당 해체를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이 순간까지 퇴진을 거부하며, 국회에 책임을 떠넘기는 박근혜 대통령의 꼼수에도 불구하고 12월9일 예정된 탄핵은 가결되어야만 한다. 탄핵가결은 진정한 민주주의이자, 새로운 시대의 지평이 될 것이다.
이를 통해 과거의 잘못된 관행과 불법으로 얼룩진 기득권체제를 바로잡고 대한민국은 정의로운 미래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이에 정파적 이해는 물론 여야가 없어야 한다. 국회는 민주주의와 정의를 위한 탄핵에 모두가 함께 나서야 할 것이다. 국민의당은 12월 9일 탄핵이 가결될 수 있도록 국민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2016년 12월 2일
국민의당 대변인 고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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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기자
(yom5308@m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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