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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업역 구분 발주’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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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3월13일 09시52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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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인천시회(회장 유병서)는 최근 부평구청 회의실에서 홍미영 부평구청장 초청 간담회(사진)를 열고, 건설공사가 업종별 업무내용에 부합하도록 발주해 줄 것을 건의했다.
간담회에서 유병서 회장은 “완공된 시설물의 보수, 보강에서 2개 이상의 전문공정이 포함됐을 때는 이를 전문적으로 시공하는 시설물유지관리업으로 발주돼 시공함으로써 시설물이 제 기능을 유지하게 되고, 이용자의 편의와 안전성을 도모하게 된다”며, “향후 발주되는 건설공사의 입찰자격을 업종별 업무내용에 부합하도록 발주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홍미영 구청장은 “대국민 안전진단 기간에 소규모 취약시설 무상점검에 나선 협회 회원사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간담회가 유익한 모임이었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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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기자
(yom5308@m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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