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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유동광고물 스마트폰 신고, 이젠 딱 걸렸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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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4월03일 11시39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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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31일 불법 유동광고물 신규 주민 모니터단 24명을 위촉하고 모니터단 전원을 대상으로 불법 유동광고물 식별 및 신고요령 등 교육을 실시했다.
기존 24명이었던 주민 모터니터단을 2017년 48명으로 확대 위촉하고 계양구청 전 공직자를 모니터단으로 구성하여 계양구내의 불법 유동광고물 감시자 확보 등을 통한 365일 불법 유동광고물 없는 거리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앞으로 모니터단이 주요 도로변 가로수, 전봇대, 보도 등에 무단으로 게시된 현수막, 전단지 등을 스마트폰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신고하면 담당공무원이 위치를 파악해 신속한 단속과 정비에 나서게 되고 처리결과를 신고한 모니터단에게 알려 주게 된다.
김남권 부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위촉되신 주민 모니터단과 공무원 모니터단의 참여와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모니터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 교육내용을 잘 숙지하고 불법 유동광고물 신고를 생활화 하여 주민과 함께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환경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
김용남 기자
(works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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