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준법지원센터(소장 이우권)는 지난 23일 인천시 남동구 일부지역에 시간당 97mm가 넘는 집중 호우가 쏟아지면서 구월동, 간석동 일대 493세대가 침수되어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주민들의 가정을 위해 사회봉사대상자 25명을 투입, 폭우피해복구 지원활동을 펴 눈길을 끌고 있다.
A씨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정신적인 충격이 컸는데, 사회봉사자 분들이 한걸음에 달려와 도와주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인천준법지원센터 이우권 소장은 “피해 입은 주민들이 불편함이없도록 신속한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탤 것이며, 28일까지 사회봉사 대상자 100명을 투입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용남 기자
(hkyoungai@hanmail.net)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내용
공감하기
빡길이
[ 2020-09-19 13:42:07 ]
118
120
금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일손돕기에 나선 인천준법지원센터 봉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여러분의 정성어린 참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해지역 주민들에게는 큰 힘이 되어 삶의 활력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