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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7년07월26일 09시22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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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인천시당(위원장 : 이수봉)은 7월 25일(화) 남동구 일부지역에 시간당 97㎜가넘는 기라성 같은 집중 호우가 쏟아지면서 구월동, 간석동 일대 493세대가 침수되어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주민들의 가정을 위해 국민의당 이수봉 시당위원장, 김명수 남동갑 위원장, 조용범 남동을 위원장, 문종관 남동구의회부의장, 송경택문화체육진흥특별위원장. 외에 10여명의 당원들이 폭우피해복구 지원활동을 하며 피해 수재민에게 이수봉위원장은 용기를 잃지 말라고 위로와 격려를 했다.
구워3동 수해로 인한 피해자 k씨는 이번 수해로 인하여 가전제품, 이불, 의류 모든 걸 침수가 되어 앞으로 이런걸 어떻게 구입을 할지 앞으로 살길이 막막하다면서 울음을 터트렸다. K씨는 한모가정에 두 자녀를 돌보는 가장이다.
국민의당인천시당 이수봉위원장은 각 지역위원회 별로 지역 수해현장에 대한 자원봉사 지침을 내리고 전 당원과 함께 수해 복구 작업에 매진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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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기자
(hkyounga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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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11-20 06:1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