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2024-11-20 06:11:43
메인페이지 로그인 회원등록 즐겨찾기추가
OFF
뉴스홈 > 전체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세션리스트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동구 학부모
등록날짜 [ 2017년10월26일 13시05분 ]

교육경비 되살리기 동구모임, ‘원도심 동구 교육격차, 교육불평등 심화 인천시 교육지원금 확대편성, 우선배정 촉구기자회견 가져


인천시 동구 교육희망네트워크
, 교육경비 되살리기 동구모임(), 동구지역 각 학교 학부모회는 최근 시청 본관 계단에서 인천시 교육지원금 확대편성, 우선배정을 촉구하는 동구 학부모 기자회견(사진)을 진행했다.


김정은 서림초 학부모회 회장은
교육경비보조금 중단은 단순히 돈의 문제가 아니라 교육환경이 열악해지면서 그로 인해 다른 구로 이사하는 학부모들이 늘어나고, 학생 수와 학급 수가 줄어드는 악순환이 벌어지고 있다, “인천시에서 원도심 발전을 고민한다면, 진심으로 교육을 평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원도심 동구의 교육경비보조금 중단으로 인한 고통과 어려움을 외면하지 말아 달라며 원도심의 심각한 교육불평등 문제를 제기했다.


이정옥 동구의회 의장은
살림살이에 불평등은 있을 수 있어도, 학생들의 공교육에서만큼은 절대 불평등이 존재해서는 안 된다, “너무나 절박한 동구의 현실을 시와 시교육청이 외면하지 말고 지방자치단체의 교육경비보조 제한 규정을 삭제하는데 발 벗고 나서 달라. 관련 규정에 개정되기 전까지 시와 교육청이 공동으로 특별 대책을 수립해 달라고 시와 시교육청의 적극적인 노력을 요청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지난
9월 한 달간 동구 학부모들에게 받은 7066명의 탄원서와 서명부를 시와 시의회, 시교육청에 전달했다. 특히 제갈원영 시의회 의장, 박융수 시교육청 부교육감, 박종식 시 교육협력담당관은 지자체의 교육경비보조 제한으로 인해 동구지역의 교육격차와 교육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는 문제에 대해 공감하고, 관련 규정을 개정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김경희기자 (hkyoungai@naver.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내용 공감하기
- 작성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름 비밀번호
도배방지키
 75252648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 캠페인 성품전달 (2017-10-26 14:31:28)
성폭력·가정폭력은 이제 그만 ! (2017-10-21 13:41:19)

아름다운동행

칼럼

카메라고발

대학가네트워크

공지

제2기 두뇌교육사 와 ...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에서는 아래와 같이 브레인창...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

  l 제목 :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직원(채용형 ...

미술심리상담사 2급자...

1. 미술심리상담사 교육은 내담자에게 미술이란 창...

어르신 삼계탕 대접 및...

작전1동지역의 계신 어르신들의 삼계탕을 대접하고...

심리상담사1급자격취...

심리상담사1급 자격과정 수강생 모집   1.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