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직업소개사업자 및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26일 오전 구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17년 직업소개사업자 및 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가졌다.
이날 부평구내 직업소개소 114개(유료 107, 무료 7개)소 운영인력 130여명이 직무교육에 참여했다.
교육은 ▲직업소개제도 ▲직업 상담 실무 ▲직업정보관리 ▲직업윤리의식에 대해 4시간 동안 진행했다.
직업소개소가 고용정책과 산업발전에 필요한 인력과 재원을 원활히 공급하고 노동시장의 질서 확립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건전한 직업소개 문화 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운영의 내실화를 높이자는 데 중점을 두고 교육이 열렸다.
부평구 관계자는 “부평구는 일자리 지원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채용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며 “직업소개소도 취약계층의 일자리 알선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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