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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은 2018년 1월1일부터 지역내 청년 1000명에게 청년내일채움공제 참여 신청을 받는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만15~34세의 청년이 중소·중견기업에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본인이 월125천원을 2년간 적립하면(원금300만원) 정부와 기업의 지원을 통해 총 1600만원 이상의 목돈을 마련하며 장기근속 할 수 있는 지원제도로,
지난 2017년 11월말 기준 전국의 4만3천여명이 신청,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원을 받고 있고, 2018년에는 그 적용범위를 확대하여 채용경로에 관계없이 올해 최저임금이상의 해당 연령대 정규직 채용된 청년이면 누구나 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천북부지청은 2017년 11월말 기준 참여자 1006명 중에 345명이 중견·(청년친화)강소기업 채용자로 청년층이 선호하는 근무조건을 갖춘 사업장들이 청년내일채움공제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지역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 장기근속을 통한 청년층 실업해소에 이바지한바가 크다.
청년 신규채용 및 공제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 및 구직자는 청년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www.work.go.kr/youngtomorrow)를 통해 참여신청을 할 수 있으며, 기타 신청관련 문의는 아래의 2018년 청년내일채움공제 민간위탁 운영기관으로 하면 된다.
2018년 인천북부지청 청년내일채움공제 운영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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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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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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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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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엘 인천북부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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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281-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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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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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잡트러스트 인천서구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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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69-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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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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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일터와사람들(부평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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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435-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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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11-20 06:1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