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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사고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재해사례 및 관리대책 교육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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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03월10일 10시18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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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이창열)은 산업재해 감소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주 안전보건교육을 2018.3.14.(수) 14:00 산업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에서 실시한다
인천북부고용노동지청은 지역 내(부평구, 서구, 계양구, 강화군) 산업재해율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사망사고는 줄지 않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여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인식 제고와 예방관리 능력 제고를 위해 사망사고 다발지역 제조업체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재해사례 및 관리대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재해율(%): ’15년 0.233, ‘16년 0.232, 17년 0.230 / 사망자: ‘15년 16명, ’16년 20명, ‘17년 25
- 이번 안전교육의 대상이 되는 서구 오류동 지역은 인천검단일반산업단지가 형성되고 사업체가 유입하면서, 사망사고가 ‘15년 1건에서 ‘17년 5건으로 급증한 지역으로 해당 지역 중·소규모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지역 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한편, 인천북부고용노동지청은 안전문화 확산 및 재해발생 사업장의 재해예방 기술 지도를 목적으로 매월 정례적으로 산업재해 발생 업체를 대상으로 재해예방기법 및 방지대책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창열 인천북부고용노동지청장은 “산업재해로부터 노동자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우선되어야 할 대책은 산업현장의 안전의식 제고일 것이며, 이를 위해 인천북부고용노동지청 및 산업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는 안전관리능력이 취약한 중·소규모 업체에 대한 산업재해 예방 지원 및 지도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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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기자
(hkyounga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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