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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talk-talk) 안녕하세요’ 서비스대상자 발굴 및 2018년 2분기 서비스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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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07월17일 10시39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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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위기상황 대응에 취약한 주의대상가구(독거노인, 1인 중증장애·질병가구)에 음성메시지를 발송하고 그 수신여부를 통해 안부확인을 하는 ‘톡톡(talk-talk) 안녕하세요’ 사업의 2분기 성과를 최근 밝혔다.
구는 지난 2분기 동안 2,301세대에 5,148건의 안부 음성메시지를 발송하여 미수신된 131세대를 동 행정복지센터 및 사회복지 연계 기관들이 확인 조사하여 세대 안전을 확인하였다.
또한, 지난달부터 희망복지지원단에서 추진한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대기자 1,0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복지사각지대 실태조사가 마무리되면서, 58세대의 동의를 얻어 서비스를 연계하여 사업대상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편, 구 관계자는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가구 등 1인 가구의 증가로 고독사 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만큼 돌봄이 필요한 대상을 적극 발굴하여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말했다. |
황순덕기자
(hkyounga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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