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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07월31일 15시03분 ]
<바른미래당 이수봉,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거 출마선언문>

 

정당혁명을 시작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국민 여러분! 바른미래당 이수봉입니다. 

오늘 저는, 바른미래당의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개혁이 아니고 혁명한다’는 비장한 각오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모두가 압니다. 바른미래당의 앞날이 그리 밝지 않다는 것을! 적당한 임기응변 기술로 지금의 위기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당혁명을 통한 민생회복을 위해 바른미래당 전당대회에 당대표로 출마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제가 당대표가 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권위주의적인 중앙당 정치를 청산하고, ‘평당원중심’ 정당을 건설하는 일입니다. 소수 명망가 정당이 아니라, 다수 평당원이 중심되는 정당혁명을 시작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1) 모든 당직과 공직후보자 선출을 100% 당원만의 투표로 결정하는 정당으로 만들겠습니다. 우리 정치사에서 한 번도 있어본 적이 없는, 제대로 된 정당정치를 시작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각급 공천심사위원회를 전면 폐지하고 당원들이 직접 공직후보자를 선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과정에서 당원을 매수하거나 흑색선전 등 각종 불법과 편법에 대해서는 당기위원회에서 출당과 당원권 정지 등으로 강력하게 대처하겠습니다.

2) 당론을 소수 국회의원만 참석하는 의원총회가 아니라, 전 당원이 직접 결정하는 ‘독일해적당식 직접민주제’를 전면적으로 도입하겠습니다. 당원 누구라도 당론을 발의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전체 당원 중 일정한 정족수가 찬성하면 전 당원의 토론안건으로 자동 상정해서, 전당원 온라인 투표로 당론을 확정하겠습니다. 안건에 제한을 두지 않고 모든 안건에 대해 당원발의와 당원투표로 바른미래당의 당론을 확정하겠습니다.  

3) 바른미래당의 당명을 바꾸겠습니다. 기존 당 이름에는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이 합당한 정당 이미지가 강하게 박혀있습니다. 양적 통합의 한계를 넘어 질적 통합을 완수하기 위한 일환으로 당 이름을 반드시 바꾸겠습니다.  
  
4) 중앙당을 대폭 축소하고, 절감된 예산으로 ‘평당원중심’ 정당 만들기와 정책중심 정당 만들기에 집중 투자하겠습니다. 중앙당사도 돈이 안들도록 국회로 이전하고 국회 밖에는 연락소 형태의 조그만 사무실만 운영하겠습니다. 

5) 읍면동별로 ‘평당원평의회’를 만들어, 당원들이 지역에서 교육, 문화, 환경 등 마을운동과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사회적 경제활동 등 생활정치를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습니다. 지역에서 손가락질 받는 정당원이 아니라 연대하고 협력하고 싶은 당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당원들이 직접민주주의를 할 수 있는 책임 시민으로서 제대로 된 정당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우선은 시군구 단위 ‘평당원평의회’를 만드는 것으로 시작하겠지만, 궁극적으로는 당원들이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읍면동 단위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6) 당직과 공직을 겸하는 것을 금지하겠습니다.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는 행정과 의정에만 전념하도록 하고, 당무는 원외 인사들이 맡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당 소속 공직자들이 행·의정활동을 왕성하게 할 수 있도록, 정책개발을 위해 당 예산을 적극 지원하고, 중앙당 당직자들을 정책개발과 국회의정활동지원에 적극 배치하겠습니다. 정책으로 승부하는 정당문화를 만들겠습니다. 부족한 당무인력은 평당원들이 선출한 당원들이 담당하도록 하겠습니다. 

7) 이 같은 정당혁명, 정치혁명을 제가 당선된 후 6개월 안에 모두 끝내겠습니다. 당 내외 사정을 핑계로 연기하거나 유보하지 않겠습니다. 당선 직후 ‘바른미래당 혁신위원회’를 꾸리고 당원과 국민 여러분이 속도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강력하게 추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바른미래당은 정당혁명이 살길입니다. 낡은 한국정치 유산인 패거리주의가 아니라, 정책으로 경쟁하고, 결정된 당론에 대해서는 전체가 하나처럼 움직이는 당이 되어야 합니다. 동시에 당의 풀뿌리 당원모임이 국민들과 하나로 연결되어, 민심이 즉시 당심에 반영되는 구조를 갖추어야 합니다. 이것을 가능하도록 지역위원회와 시도당위원회는 지금보다 대폭 강화되어야 합니다. 풀뿌리 당원이 중심되는 지역위원회와 시도당위원회가 되어야 합니다. 

저는 이런 일련의 정당혁명을 통해, 우리가 국민에게 약속했던 새로운 정치를 개척해나가겠습니다. 민심이 투명하게 반영되는 정당체제를 만듦으로써, 국민이 우리 당에서 내놓은 각종 공직 후보자들을 믿고 찍을 수 있는 근본토양을 만들겠습니다. 

우리는 전투에서 패했지만 양당기득권정치의 극복이라는 과제는 여전히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우리는 좌절할 권리도 포기할 권리도 없습니다. 이런 역경에도 굴하지 않은 당원들이 있고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저는 당원동지들과 함께 어깨 걸고 새로운 바른미래당을 만들겠습니다. 대한민국 정당사에 새로운 정치혁명을 주도하는 정당으로 확 바꾸겠습니다. 당원동지 여러분과 국민 여러분께서 민생과 정치를 혁신하는 일을 안내하는 ‘힘찬 일꾼’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7월 31일 
이 수 봉 
바른미래당 전 인천시당 위원장
전 새정치민주연합 직능수석부의장
민주노총 전 정책연구원장
사진출처-NEWS1
김용남기자 (hkyounga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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