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관협회=2018.08.01] 한국사회복지관협회(회장 최주환)는1일, 저소득 청소년·청년 맞춤형 직업체험인 ‘비전컨설팅-더패키지’에 참여하는 5개 기관과 ‘비전컨설팅 더패키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비전컨설팅-더패키지’는 ‘희망플랜’사업의 일환으로 사업에참여하고 있는 전국 청소년·청년 100여명이 참석하여 오는 8월 6일부터 10일까지 4박5일간 간호·치위생, 광고·마케팅,디자인,방송,요리,이·미용, IT 총 7개 분야로 나뉘어직업체험과 실무경험을 하게 된다.
금일 업무협약식에는 이·미용분야 아이디헤어(대표 위운미), IT분야 뷰티웹스(대표 사은우),광고분야 엠피인터랙티브(대표 김경자)와 같은 분야의 토이인터랙티브(대표 박소연), 그리고 ‘비전컨설팅-더패키지’를 운영하는 한국능률협회(회장 이봉서)까지 총 5개 기관이 참석했다.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당 기관들은 ‘비전컨설팅-더패키지’의 성공적인 진행을 목적으로 청소년·청년들의 취·창업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적인 진로직업 교육을 제공하고,취·창업과 관련한 정보공유와 실무교육,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며,향후 네트워크 사업 및 프로그램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신용규 사무총장은 “본 업무협약을 통해 저소득 청소년·청년들이 평소에 경험하기 어려운 양질의 직업체험을 경험할 수 있게 되어 일생일대의 기회가 되고,진로·취업계획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고,아이디헤어의 이승진 이사는“기업으로써 한국사회가 직면한 청소년·청년의 취·창업 문제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서 자랑스럽고,열정과 실력이 있는 청소년·청년들을 발굴해내고 싶다”고 밝혔다.
‘희망플랜’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수행하는 3년 기획사업으로 빈곤 청소년청년의 NEET 비율을 감소시키기 위해 14-24세의 성인이행기에 있는 빈곤 청소년·청년 가구를 대상으로 교육, 사회적경제, 마을공동체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기반 지원체계를 발굴조직하여 맞춤형 통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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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ET 비율 감소를 위한‘희망플랜’]
희망플랜은 14-24세 성인이행기에 있는 아동·청소년 및 가구를 대상으로 교육, 사회적 경제, 마을공동체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기반 지원체계를 발굴 조직하여 맞춤형 통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NEET 비율 감소를 목적으로 하는 3개년 사업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한국사회복지관협회(http://kaswc.or.kr)가 주관하고 있다.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한국사회복지관협회(http://kaswc.or.kr)는 1989년에 설립되어 전국 사회복지관의 육성 및 균형발전, 운영 내실화를 통해 저소득층 및 지역사회 주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정책건의, 사회복지사 교육훈련, 조사연구, 자원개발 및 지원, 사회복지관 프로그램 홍보 및 출판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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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한국사회복지관협회 홍영미 사회복지사(kaswc-fund4@daum.net / 02-2138-5183),
홍보대행사 KPR 최진이사(jin@kpr.co.kr / 02-3406-2217), 최하나대리(hana@kpr.co.kr / 02-3406-2116), 최유경AE(yukyung@kpr.co.kr / 02-3406-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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