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2019년 예산안을 편성하여 10.26(금) 시의회에 제출하였다. 예산안은 “열린시정, 균형발전, 성장동력 확충, 시민행복, 평화번영” 등 5대 기본 방향에 역점을 두었으며 예산안 규모는 10조 1,086억원으로 ’18년 본예산(8조 9,336억원)보다 13.15% 증가한 규모이다.
< 2019년 예산안 규모 >
(단위 : 억원)
|
구 분
|
’19년
|
’18년
|
증감액
|
비율(%)
|
|
계
|
101,086
|
89,336
|
11,750
|
13.15
|
|
일반회계
|
71,774
|
65,093
|
6,681
|
10.26
|
|
특별회계
|
29,312
|
24,243
|
5,069
|
20.91
|
|
|
공 기 업 (3)
|
12,018
|
9,976
|
2,042
|
20.47
|
|
기 타(17)
|
17,294
|
14,267
|
3,027
|
21.22
|
|
|
|
기 금
|
6,583
|
6,047
|
536
|
8.86
|
예산안 규모는 일반회계가 7조 1,774억원, 공기업 및 기타 특별회계가 2조 9,312억원 등 총 10조 1,086억원으로 인천시 예산규모가 처음으로 10조원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세입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이 95억원이 증가하고 지방교부세와 국고보조금 등 의존수입은 5,524억원이 증가하였다.
< 세입 예산 현황 >
(단위 : 억원)
|
구 분
|
’19년
|
’18년
|
증감액
|
비율
|
|
계
|
101,086
|
89,336
|
11,750
|
13.15
|
|
자체수입
|
52,367
|
52,272
|
95
|
0.18
|
|
의존수입
|
33,173
|
27,649
|
5,524
|
19.98
|
|
지방채
|
220
|
-
|
220
|
순증
|
|
보전수입등내부거래
|
15,326
|
9,415
|
5,911
|
62.78
|
한편, 시본청 채무는 2019년도에 4,066억원을 상환하게 되면 채무비율이 2018년 말 20.1%에서 2019년에는 18.7%로 약 1.4% 감소되어 재정건전성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용남기자
(kfswf@naver.com)
|
|
|
기사최종편집일:2024-02-22 19:5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