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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이 직접 가르쳐주고 설명해 줘 문제 이해하기 쉬워
등록날짜 [ 2013년06월12일 09시31분 ]





 

갈산중학교(교장 유영옥)는 지난 31일(금), 제29회 북부정보올림피아드 대회에서 주목할 만한 수상의 결실을 맺었다.

이번 대회에서 갈산중학교는 참여학생 7명 중에 무려 6명 (동상 : 3학년 5반 이호성, 1학년 3반 이강민, 장려상 : 3학년 6반 최예정, 3학년 5반 고수민, 1학년 3반 김동현, 1학년 3반 신지훈)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학교는 교내 정보올림피아드대회를 통해 재능있는 학생을 선발하였는데 이때 선발된 학생들이 방과후에 주도적으로 대회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출문제를 토대로 3학년 선배들이 1학년 후배들에게 모르는 문제를 적극적으로 알려주고 설명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대회와 무관한 3학년 변○○학생은 독학으로 마스터한 컴퓨터 프로그램에 대해 후배들에게 가르쳐주는 열정을 보였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1학년 신지훈 학생은 “선배들이 직접 가르쳐주고 설명해주어 문제를 이해하기 쉬었고 대회 준비가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3학년 학생은 “후배들을 가르쳐주기 위해 집에 가서도 기출문제를 찾아본 후 먼저 풀어보고 어떻게 하면 후배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가르쳐줄까? 하는 고민도 하면서 점점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비록 정보컴퓨터 교과 선생님이 없었지만, 선배가 이끌어주는 학습의 장에서는 이미 학생들 스스로가 서로의 멘토, 멘티가 되어 있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열정적으로 이끌어주는 선배와 더불어 성장할 수 있었던 후배들의 모습에서 함께 성장하는 갈산중학교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황순자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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