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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거리가 깨끗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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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06월21일 08시2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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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게양구 아나지지로 299번길이 비교적 다른 지역보다도 늘 깨끗한 거리이다.
이른 새벽에 출근을 하면서 뵈올 수 있는 분이 전병환(58세)환경미화원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이 지역은 아파트와 상가지역이고 먹자골목 같은 곳이라 쓰레기 중 담배꽁초, 마시던 음료수 깡통, 술먹고 토해 낸 오물 등 여러 가지 쓰레기로 산적한 곳이다.
이런 거리를 새벽부터 늘 깨끗하게 청소를 하시기 때문에 우리 계양구의 거리는 깨끗하고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어서 이 지역에 사는 주민들과 상가들은 상쾌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오늘도 변함없이 성실한 모습으로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신 전병환 환경미화원님께 모든 주민들과 상가인들은 고마움과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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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hkyounga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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